하지만 분위기는 애초부터 부결 쪽으로 기울었다.
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그렇다고 윤석열 정부의 나이브한 안보태세가 합리화되진 않습니다.
(26일의 경우 대통령은 국방장관으로부터 최초 보고받으면서 ‘우리도 무인기 있는데.공군기 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했으나 민가 피해 우려해 사격 못함.대통령실에선 고위관계자 브리핑이 있었고.
그러나 격추하지는 못했습니다.-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강경대응 지시 뒤늦게 공개.
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지시.
서울 북부 상공 선회한 뒤 오후 1시 40분 북쪽으로 사라져.전력구축이 안돼있다며 문재인 책임론 제기.
무인기의 경우 동부지역 15Km 서부지역 10Km.이후 한국군이 사들인 드론은 훈련도 못해본 채 퇴물이 됐고
대통령실이 어제 발표한 ‘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 7년(2016∼2022년)간 총 31조4000억원이 지원됐다.이번 기회에 시민단체들도 정부 돈 안 받고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와 기여에 기반한다는 본연의 활동 취지를 되새겨봤으면 한다.